커피의 이모저모

커피에 대한 것들을 적어보려고 한다.

커피 마시는 다람쥐 2025. 1. 1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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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에 스타벅스가 생기면서 처음 원두커피의 맛을 알게 되었다. 처음에는 달달한 커피인 카페모카, 바닐라라테, 캐러멜마끼아또로 시작한 나는 그다음 라테를 마셨고, 그다음은 아메리카노를 즐겨 마시게 되었으며 나중엔 에스프레소까지 마시게 되었다.

지금은 위염으로 에스프레소는 못마시지만 라떼와 아메리카노를 즐겨 마시고 있다.

 

커피를 너무 좋아해서 카페도 했었는데, 역시 나는 장사체질은 아니어서 2년하고 접었다. 해외에 나가면 프렌차이즈 카페도 가긴 하지만 그 지역만의 카페를 가려고 노력한다. 우연히 들려서 마신 커피가 맛있을때면 너무 행복하다. 행복은 정말 소소한 것임을 깨닫는 순간이다.

 

바리스타 과정은 2번 이수를 했다. 자격증은 따기 귀찮아서 따질 않았는데, 살짝 후회가 된다. 기회가 된다면 취득할 생각이 있다.

 

아무튼 이곳에 커피에 대한 많은 정보를 정리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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